[노컷브이]'더블 스코어' 벌어진 황교안 무릎 꿇고 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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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총선 여론조사까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결국 무릎을 꿇었다.

4.15 총선을 5일 앞둔 10일 황 대표는 종로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신발을 벗고 큰절을 하면서 "내가 종로에서 당선돼야만 대한민국의 추락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가 SBS의 의뢰로 5~8일 유권자 506명에게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굴 찍겠느냐'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이 위원장이라는 응답이 63.5%였다. 황 대표의 지지율은 26.7%로 절반에 못미쳤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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