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26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104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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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등의 증상으로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아 확진판정

천안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 (사진=자료사진)

 


충남 천안지역에서 20대 여성이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지역에서만 104명째이며 충남에서는 137명째다.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26세 여성인 104번 확진자는 지난 1일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해 4일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104번 확진자의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방문지 등이 확인되면 방역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앞서 천안 72번 확진자는 완치 판정 이후 재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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