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계림교회, 코로나 극복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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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반찬 등 100상자, 어려운 이웃에 전해

(사진=계림교회 제공)

 

광주계림교회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주계림교회는 2일 동구 계림2동 관내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차상위계층)에게 코로나19 지원 물품(반찬, 간식, 라면 등) 100상자를 계림2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16일에는 교회 1층 비전홀에서 꿈나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도 개최됐다.

꿈나무장학회는 계림동 지역의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광주계림교회 최요한 담임목사가 기살림빛고을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계림교회는 이날 주민센터를 통해 학생들을 추천받아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10명에게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요한 광주계림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지원 물품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과 지역 인재 육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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