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생 800명 이상 학교에 보건인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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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사진 = 자료사진)

 

울산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보건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시교육청은 학생 수 800명 이상인 초등학교 34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6곳에 4개월 동안 보건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여기에 드는 예산은 4억2750만 원이다.

이들은 보건교사를 도와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발열 확인,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지도한다.

또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시 대응업무를 맡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 전체 학교에 보건교사가 100% 배치되어 있지만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교사들을 돕고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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