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심상치 않아…연이틀 확진자 4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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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사가 지난 25일 도쿄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감염폭발 중대국면'이라고 쓴 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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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의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26일 NHK에 따르면, 도쿄도에서 26일 47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최근 들어 하루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것이다.

도쿄도는 이달들어 확진자 수가 하루에 10명 이상 확인되다가 지난 23일에는 16명, 24일 17명, 그리고 25일에는 41명으로 이번주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확진자수가 거의 두 배이상 급증한 것이어서 일본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카나가와와 사이타마, 치바, 야마나시 등 인접 4개 현의 지사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외출 자제 등에 대해 협력을 요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코이케 지사는, "각 지역의 특성도 감안하면서, 수도권으로서의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해 1도 4현이 협력해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사이타마현은 이번 주말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호소하고 나섰다.

앞서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 지사는 전날 밤 NHK로 중계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의 상황을 감염폭발 중대국면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현상황을 진단하고 외출자제와 재택근무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확진자까지 합해 2천명이 넘은 207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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