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개학연기 장기화 '오늘의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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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 (자료사진)

 

전북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로 개학 연기가 장기화함에 따라 온라인 학습방 '오늘의 교실'을 운영한다.

도내 교사 40명이 학습 동영상과 평가 문항 등을 제작해 '오늘의 교실' 홈페이지에 올리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선택해 학습하는 방식이다.

초등학교는 매일 5차시, 중학교는 매일 3차시의 학습콘텐츠를 제공하며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실시간 방송도 진행된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각급 학교 개학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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