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하다 차량 잇따라 들이받은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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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사진)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3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A(3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12일 밤 9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추돌한 뒤 맞은 편에서 오던 B(54) 씨의 승용차 등 모두 4대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07%인 상태에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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