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767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새벽 0시 기준 676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새벽 0시 대비 483명 증가한 숫자다.
대부분의 확진자는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대구지역에서 390명의 추가확진자가 나왔고, 경북지역에서 65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경기 10명, 경남 5명, 충북 5명, 서울 3명 순으로 확진자가 증가했다.
격리해제자는 10명이 늘어 118명이 됐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44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