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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 2일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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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직원과 가족 및 밀접 접촉자, 이후 검사서 음성 판정

 


지난 28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와 폐쇄됐던 수출입은행의 서울 여의도 본점이 2일부터 정상 가동된다.

수은은 1일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여의도 본점의 긴급 방역작업을 완료했다"며 "2일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당초 확진 판정을 받았던 본점 직원은 2,3차 검진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대학병원에 격리돼 있다고 수은은 전했다.

또 이 직원의 가족 3명도 음성판정을 받았고, 은행내 밀접 접촉자 14명 중 1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은은 12일까지는 직원들을 3개조로 나눠 3일씩 재택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여신, 자금, IT 등 핵심 부서의 근무 장소를 본점과 대체사업장으로 이원화하는 등 영업 연속성 유지를 위한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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