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코로나19 꼭 이겨냅시다" 최전선에 선 의료진

코로나19와의 전쟁 최전방에서 불철주야 사투를 벌이고 전국 의료진의 모습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595명으로 집계된 27일에도 코로나19와의 전쟁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은 밤잠도 제대로 못 잔 채 환자를 돌보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음압격리병동 안 의료진들은 이중 삼중으로 차단된 병동을 출입할 때마다 방호복, 마스크, 고글,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해 병동에서 나올 때면 녹초가 된다고 한다.

 

26일 오전 부산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잠시 없는 사이 창밖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의료원 의료진이 코로나19 전담병원 전환에 대비해 레벨D 보호구 착탈의 집중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된 23일 오후 한 의료진이 의장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한형 기자)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한형 기자)

 

25일 오전 코로나19 환자가 치료를 받는 울산대병원 국가지정치료병상(음압병상)에서 의료진이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대구시 북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오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다른 곳으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지난달 31일 오전 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우한 교민 중 감염증 의심증상을 보인 일부 교민이 서울 동대문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황진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대구의료원에서 파견의료진 등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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