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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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방향, 공공부문 기반 구축, 민간부문 공유 활동 촉진, 공유경제 추진체계 완비

전라북도 청사 전경(사진=도상진 기자/자료사진)

 

전라북도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추진할 공유경제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기본계획은 공공부문 기반 구축과, 민간부문 공유 활동 촉진, 공유경제 추진체계 완비를 3대 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8대 추진전략과 21개 추진사업을 담았다.

전라북도는 공공기관에서부터 공유 가능한 자원을 우선 공유해 선도적으로 활성화하고 민간의 공유경제 비즈니스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촉진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공유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공유경제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성과 평가에 나선다.

전라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전라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한 공유와 협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전북에 적합한 공유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 순환경제를 강화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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