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예비후보, 쾌적한 명품 주거단지 조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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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고삼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의 디지털 신경제 지도로 광주를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정책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광주 서구를 쾌적한 명품주거단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고삼석 예비후보는 "광주서구(을)는 대규모 주거단지와 일반 주택단지, 중앙공원, 풍암저수지, 염주실내체육관, 금당산, 먹거리 상가와 유통이 어우러진 사실상 주거중심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며 "광주서구(을)를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지구로 지정해 생활 SOC와 같은 편의시설을 공급하고 친환경 도심 숲을 조성해 쾌적한 명품 주거단지로 새롭게 변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중앙공원 중심의 도심 속 생태 숲을 조성해 풍암저수지와 금당산을 연결하는 녹지 축을 만들고 화정3.4동, 상무2동, 금호동의 하수관거 및 주차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매매단지, 공구상가를 비롯한 서창동과 마륵지구의 개발을 위한 주민발전협의체를 구성해 관 주도 개발이 아닌 지역주민 중심의 친환경주거단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고삼석 후보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과거의 일방적인 관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이 전제되는 사업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과 주민의 숙원사업이 함께 조화를 이뤄나가는 도시혁신사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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