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 상당 김형근·정정순·이현웅 3자 경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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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오제세 의원 지역구인 청주 서원은 아직 심사 중
충주 단수공천, 제천.단양과 동남부 4군 경선, 청주 흥덕과 청원, 중부3군 추가 공모

김형근.정정순.이현웅(사진=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15 총선에서 충북의 정치 1번지라고 불리는 청주시 상당구를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이번 총선에서 청주 상당을 비롯한 18곳의 경선과 8곳의 단수후보 추천, 2곳의 전략 공천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청주 상당에서는 김형근.정정순.이현웅 예비후보가 당원투표 50%와 일반시민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의 경선을 치르게 됐다.

하지만 전날부터 5시간 가까운 3차 심사에서도 5선에 도전하는 오제세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청주시 서원구의 후보자 공천 방식은 결론내지 못했다.

앞서 민주당은 도내 8개 선거구 가운데 충주는 김경욱 예비후보의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제천.단양(이후삼 이경용)과 보은.옥천.영동.괴산(곽상언 성낙현)은 이미 경선을 결정했다.

청주 흥덕과 청원, 증평.진천.음성 등 3곳은 추가 공모를 진행한 뒤 공천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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