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희망의 빛'을 밝힌다.
18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는 전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건물 외벽에 '으라차차 대한민국', '힘내라 우한' 등의 응원메시지를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 동안 연출한다.
현재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ADNOC', 상하이 '오리엔탈펄타워' 등 각 국의 랜드마크에서 외관 조명을 활용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전 세계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롯데물산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 용품과 소독제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임직원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방역작업과 물품 전달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