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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화된 충남…진보와 보수 진검승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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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충청권 이슈와 관전포인트④]
민주당 단수후보 재공모 돌입..자유한국당 등 미래통합당으로 합당 변수되나
충남 전체 의석 절반 차지하는 천안·아산..천안시장 보궐선거도 관전포인트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4·15 총선이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거리엔 예비후보자들이 각자 표밭을 다지며 적임자임을 자처하고 있다. 이번 총선은 반환점을 돌아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인 동시에 차기 대선을 가늠해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꼽힌다. 특히 충청권은 역대 선거마다 그랬듯 이번 총선에서도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CBS는 충청권 총선을 가를 주요 이슈와 관전 포인트 등을 4차례 걸쳐 정리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충청권 총선 이슈는? 단연 혁신도시 추가 지정..행정수도 완성도 쟁점
②동서 양분한 대전, 이번 총선은?..주요 출마자 관심
③이해찬 없는 세종, 후보 대거 몰려..분구, 전략공천 변수
④양분화된 충남..진보와 보수 진검승부 관심

 


충남은 역대 선거에서 보수와 진보 정당이 의석을 양분해왔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11석 가운데 진보성향인 더불어민주당이 5석,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6석을 획득했다. 이후 재보궐 선거를 거치면서 의석수는 뒤바뀌었다.
민주당이 6석을, 한국당이 5석을 차지하며 양분된 표심을 보였다.

수도권 표심이 영향을 미치는가 하면, 농촌지역은 보수성향이 강해 지역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충남에서는 5석이 모여 있는 천안·아산 지역 선거가 가장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천안·아산 표심은 충남 전체로 흩어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충남 지역 판세를 흔들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도 유권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전진당이 통합해 만든 미래통합당이 출범하면서 보수진영 후보자들간 교통정리도 필요할 전망이다.

여기에 20대 총선에서 선전했던 안철수 전 대표가 새롭게 창당하는 국민의당이 충청권에서 얼마나 지지를 받을지도 핵심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의 중심 도시인 천안은 3석 모두 여당인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다.

천안 갑 선거구에는 이규희 의원을 비롯해 이충렬, 전종한, 문진석 예비후보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의원은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다.

다만, 최근 다수 후보가 출마한 상황에서 후보자 재공모 절차에 돌입해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당에서는 강동복, 유진수, 이정만, 신범철 예비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장진 충남도당 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표심 얻기에 노력하고 있다.

천안을 선거구에는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단독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한 상태이며 한국당에서는 신진영, 박찬주 예비후보가 한 장의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혈투를 벌이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박성필 예비후보가, 민중당에서는 이영남 예비후보가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천안 병 선거구는 윤일규 의원이 재선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김종문, 박양숙 예비후보와 경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에서는 이창수 예비후보가, 새로운보수당은 박중현 예비후보가 표심 잡기에 나선 상황이다.

천안시장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장기수, 한태선, 이종담, 정순평, 인치견 예비후보가 치열하게 당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당에서는 도병수, 박상돈, 엄금자 예비후보가 본선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무소속 한승태 예비후보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아산 갑에서는 한국당 이명수 의원과 이건영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복기왕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이 한국당 후보가 될 경우 복 예비후보와 리턴매치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아산을 선거구는 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면서 당내 경쟁상대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당에서는 박경귀 예비후보의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다.

공주·부여·청양은 한국당 정진석 의원과 김근태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박수현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밀고 표심 잡기에 나섰다.

보령·서천은 한국당 김태흠 의원과 이기원 예비후보가, 민주당에서는 나소열 예비후보가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본선을 대비하고 있다.

서산·태안에서는 한국당 성일종 의원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민주당은 조한기 예비후보가 단독후보로 출마를 서두르고 있다.

홍성·예산은 민주당 김학민, 최선경, 이수연 예비후보가 표밭다지기에 나섰고, 한국당 김용필, 이상권, 전익수 예비후보가 발빠르게 활동하고 있다. 이곳에는 한국당 홍문표 의원이 4선 도전에 나선 상황이다.

여당에서는 경선이 확정된 지역도 나왔다. 당진 어기구 의원과 한광희 예비후보, 논산·계룡·금산의 김종민 의원과 양승숙 예비후보는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당진에서는 한국당 박서영, 정석래, 정용선 예비후보가, 민중당 김진숙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논산·계룡·금산에서는 한국당 박우석, 이인제, 이창원 예비후보가 경쟁을 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천안을 등 단수 후보지역 6곳을 재공모 지역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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