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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전주지법원장 "사법위기, 국민 신뢰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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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신임 전주지법원장(57·사법연수원 18기)이 취임 일성으로 무엇보다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남승현 기자)

 

이재영 신임 전주지방법원장(57·사법연수원 18기)이 취임 일성으로 무엇보다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지법원장은 13일 오전 취임식에서 "우리 법원은 사법 70년 역사상 가장 큰 위기라고 하는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며 "우리 법원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법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야 할 길은 아직 멀기만 하다"고 말했다.

이 지법원장은 특히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충실한 재판을 강조했다.

이 지법원장은 "당사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정하고 충실한 심리를 통해 올바르고 정의로운 결론에 이르는 재판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 지법원장은 또 "국민이 절차와 결과 모두에 감동할 수 있어야만 우리 법원은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기관으로서 제 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공이산이란 말이 있듯이 지금은 비록 어리석고 힘든 일인 것 같지만 국민에게 한 걸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면 그 뜻을 이루고야 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법원장은 서울 용문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3월 대전지법 판사로 처음 법복을 입었으며 서울중앙지법과 부산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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