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교통 신호 체계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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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체계 개선 결과 보고회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지난해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을 통해 평균 지체 시간이 5.6% 감소하는 등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29일 충북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신호체계 기술운영 용역결과 보고회를 갖고 시내 16개 주요 도로축과 교차로 천여곳의 신호체계 개선 사업을 통해 125억원의 교통혼잡비용 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주요도로 공사로 인해 주변도로 일대가 교통정체 영향을 받는 환경속에서 16개 주요 도로의 자동차 평균속도는 시속 39.4㎞에서 39.9㎞로 1.3% 늘었고 평균 지체시간은 156초에서 147초로 5.6%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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