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경찰청 제공)
경남지방경찰청은 14일 진정무 청장 등 직원 40여 명이 창원 진해구 정혜원을 찾아 시설 청소와 함께 음악 공연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남경찰청 정보화장비과 직원과 음악동아리인 색동회, 창원 지역 미용 봉사단체, 미술에 재능이 있는 직원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이 11번째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머리손질과 노후된 컴퓨터 성능개선은 물론 기타·색소폰 등 음악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또, 어르신 캐리커쳐 그리기와 시설 내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고 직원들의 성금으로 모은 위문품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