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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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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전담팀' 구성

인천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 전담팀(TF)을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복지국장이 단장을 맡을 TF에는 시 산하 8개 부서와 인천복지재단, 인천사회복지관협회, 지역자활센터 등이 참여합니다.

TF는 올해 상반기까지 인천의 지역 사정에 맞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 인천시,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 1·2공구 발주

인천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의 1·2공구 공사를 하나로 합쳐 다시 발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라 연장선 1·2공구는 지난해 11월 유찰돼 재입찰했으나 1공구와 2공구 공사에 각각 건설사 1곳씩만 참여해 또다시 유찰됐습니다.

청라 연장선은 석남역부터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 구간에 건설되며 2027년 상반기 개통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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