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사진=MCM 제공
온갖 화제를 낳으며 최근 막을 내린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손담비가 코펜하겐 땅을 밟았다.
덴마크 코펜하겐은 극중 향미가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꿈에 그리던 곳이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글로벌 브랜드 MCM과 협업한 결과물이다. 코펜하겐 거리와 실내를 배경으로 손담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손담비 화보는 마리끌레르 1월호에 실린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