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노키즈존 논란, 진짜 미치겠다 vs 아동 혐오다"
"5살 여자아이가 메이크업 풀코스 받는다"
"어린이집 '아동 간 성폭력' 대처 못한 사회, 고민 없는 언론"
올 한 해, 여러분은 이러한 뉴스들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셨나요?
우리는 모두 아이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면 더이상 아이들의 목소리엔 관심이 없는 '그냥 어른'이 되어버립니다.
이제 막 어른이 된 20대들과 함께, 올 한 해 우리를 스쳐 지나갔던 아동권리 침해의 현장들을 파헤쳐봤습니다. 아동권리 옹호 기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미처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한채 우리 일상을 스쳐간 아동권리 침해 이슈가 매우 많다는 것을 새삼 알았다고 합니다.
아동 권리는 아이들 스스로가 그 권리를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어른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죠.
어렸을 때 한 번쯤, 나중에 커서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다면 이 영상으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