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인천서 본격 추진바이오산업의 원자재와 부자재를 국산화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사업이 인천에서 본격 추진됩니다.
인천시는 셀트리온와 한국바이오협회, 인천테크노파크 등 바이오 관련 기업 및 단체 9곳과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와 수출 산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맺은 업체들은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의 국산 제품 사용을 활성화하고, 지원 기관‧단체는 국산화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과 제도 개선, 행정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키로 약속했습니다.
◇ 인천시, 내년까지 도로먼지 많은 도로 83곳 집중관리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로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도로 15곳을 찾아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하는 등 시민 건강을 위한 행정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로재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도로의 도로 상태와 대기오염 등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오염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기관과 부서에 도로청소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도로먼지가 많아 관리하는 곳은 68곳으로 연구원은 이번 조사를 더해 내년까지 모두 83개 도로의 도로먼지 상태를 정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