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한승희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우조 엔터테인먼트는 "한승희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한국음악실연자협회 뮤즈홀에서 연말 콘서트 '승희가 노래하겠 승희다'를 연다"고 12일 알렸다.
보컬그룹 먼데이키즈 출신인 한승희는 최근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또 다시 사랑' 등을 작곡한 멧돼지와 그룹 펜타콘의 키노가 공동 작곡하고 직접 작사 작업에 참여한 신곡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로 활동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한승희는 매일 새벽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라이브 무대에 대한 욕심이 많은 가수인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