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하나님 까불면 죽어"…전광훈, 연이은 막말 이어 신성모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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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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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막말로 악명 높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 전광훈씨가 지난 10월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등의 신성모독성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개천절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막말을 했다가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 신성모독 발언까지 나오면서 교단 퇴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씨는 7일 광화문 집회에서는 내년 총선을 '최후의 싸움'으로 표현하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중심으로 뭉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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