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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오늘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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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등이 고정 멤버로 출연하는 KBS2 리얼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가 8일 오후 6시 30분에 베일을 벗는다.

새로운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세한 가운데 '1박 2일' 측은 익숙한 재미는 물론 톡톡 튀는 신선함까지 담아내겠다는 포부다.

'1박 2일' 측은 "첫 촬영 오프닝부터 무려 100잔의 '까나리카노'(까나리액젓으로 만든 벌칙음료)가 등장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미션들이 연이어 등장했다"며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게임과 미션은 이번 시즌에서도 극한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연출은 맡은 방글이 PD는 "시즌4만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여행'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정성스레 잘 담아내 시청자들이 함께 여행하는 것 같은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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