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일본이 사과를?"… 필리핀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외침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14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필리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나르시사 클라베리아(89) 할머니와 에스텔리타 디(90) 할머니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할머니들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모인 것을 보며 "일본이 무슨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다. 한국 학생들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지원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