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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윤관호·김경학, ‘삼성전기 논문대상’ 금상·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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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호(사진왼쪽) 김경학(사진 오른쪽)씨

 

포스텍(김무환 총장)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윤관호씨와 화학공학과 박사과정 김경학씨가 지난 18일 열린 ‘제15회 삼성전기 논문대상’에서 금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윤관호씨는 소자 및 공정기술 분과에서 ‘초소형 다중 컬러 홀로그램 디바이스를 위한 파장분리형 메타표면’을 제목으로 한 논문으로 대상 없는 금상(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 논문은 기존의 다중 컬러 홀로그램이 갖고 있던 낮은 해상도와 좁은 시야각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파장분리형 메타표면을 통해 홀로그램의 한 픽셀이 여러 파장에 대해 독립적인 위상조절을 일으킬 수 있게 함으로써 고해상도 및 광시야각을 가지는 진정한 의미의 다중 컬러 홀로그램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학씨는 소재기술 분과에서 ‘고성능 연료전지용 이중층 페로브스카이트 음극소재의 상변이현상 메커니즘 연구’를 통해 은상을 수상했다.

제일원리계산을 통해 실험적으로만 관측됐던 환원조건에서 고성능 이중층페로브스카이트 기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용 음극재료의 상전이 현상 및 금속촉매의 자발적 형성 현상(엑솔루션)에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고체산화물연료전지의 고성능화·상용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을 얻었다.

한편, 삼성전기 논문대상은 삼성전기가 젊은 인재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잠재된 기술력 발현을 유도하고, 역량 있는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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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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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허허자2024-02-15 17:26:06신고

    추천3비추천0

    625남침시 국민들에게 안심하라고 방송하고는 지는 국민을 버리고 한강다리 폭파하고 도주, 일본으로 망명신청까지 한 이승만, 친일세력과 결탁하여 독재와 온갖 부정선거를 획책하다가 4.19혁명으로 쫒겨난 대통령을 국부라고 칭송해야만 하는 빈약한 우익들의 정치적 자산,,,차라리 박정희는 독재를 하여도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한 공로라도 있지,,쯧쯧

  • NAVER야생마2024-02-15 01:42:26신고

    추천8비추천4

    한심한 정권! 악질 친일파들 살려 줬다고 친일파 후손들이 이승만을 띄우네! 뉴라이트 쓰레기들!

  • GOOGLEOKorea2024-02-14 19:23:08신고

    추천15비추천9

    매국노 이승만이 건국 대통령?
    미주교민이 모아준 독립자금을 착복하려고 하와이 독립군 학교장을 테러한 이승만,
    6.25 한국전쟁 당시 서울함락 직전에 서울시민을 내버려두고 대전으로 도망가면서 한강철교 폭파 지시한 이승만,
    피난가지 못한 북한군 점령지에서 살아 남은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한 이승만,
    부산 임시정부 국회에 군대를 투입한 독재자 이승만,
    장기독재를 위해 부정선거를 감행하다 4.19 시민혁명으로 하와이로 쫓겨난 이승만,
    이런 매국노를 건국 대통령이라는 놈들은 매국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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