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조정지역 풀린 부산 '해운대·수영·동래'아파트 값 '폭등'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부산 해운대와 수영 동래 등 부산지역 부동산시장이 지난 8일 조정대상지역 해제이후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사진=부산CBS)

 

지난 8일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면 해제된 부산 해운대와 수영, 동래지역 아파트 가격이 폭등세를 보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11일 기준)부산아파트 값은 전주 대비 0.1% 오르며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9월 부동산 규제가 시작된 이후 113주, 2년 2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특히 지난 8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해운대와 수영, 동래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해운대구 아파트 값은 지난주보다 0.42% 폭등하며 전주(0.0%)보다 상승 폭이 가팔랐다.

또 수영구와 동래구도 각각 0.38%와 0.27% 오르며 조정대상지역 해제 3일 만에 폭등세를 보였다.

해운대와 수영,동래지역은 부산지역 마지막 규제지역이었으나 지난 8일 해제되면서 폭등세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한주 동안 분양권을 비롯해 주상복합 아파트의 가격이 1억 원에서 5억 원 이상 폭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2년여 동안 매년 3~4% 떨어지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가 규제가 풀리자 큰 폭의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이 같은 오름세가 이어지자 기존 아파트의 매물도 자취를 감추거나 가격을 대폭 올려 다시 매물로 내놓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또 전국의 기획부동산 업자들이 이른바 부산에서 '부동산 쇼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부동산 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부산지역 부동산 업계는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 지역에서는 이 같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