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사진=청주시 제공)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13일 문화도시 재정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13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문화도시 사업에 청주시가 최종 선정되기 위해 공동 노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문화도시 재정협력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청주시가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의 15%를 도비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제1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됐으며 올해 12월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