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광주전남관 성과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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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6개사 상담액 1599만 불
계약추진액 1172만 불, 현장계약 453만 불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한국관 전경 (사진=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제공)

 

광주전남 소비재 제품의 우수성이 중국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2019년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이하 수입박람회)’에 ㈜하연 및 주원염전을 포함한 광주전남 우수 수출중소기업 16개사가 한국관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광주관 8개 사는 총 130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총 959만 불의 상담실적과 총 8건 183만 불의 현장 MOU를 체결했다.

특히 자수정 화장품 업체인 ㈜ 하연은 차별화된 소재와 중국 위생허가를 받았다는 점이 부각되어 상하이 TandT Company Ltd 등 2개사와 총 100만 불의 현장 MOU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남관 8개 사는 총 225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총 640만 불의 상담실적과 총 5건 270만 불의 현장 MOU를 체결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주동필 본부장은“올해 2회를 맞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광주전남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한국무역협회는 앞으로도 업계의 중국 진출을 위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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