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국비 첫 6조원 '올인' 국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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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 제공)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정부예산안 심사에 돌입한 국회를 찾아 도정 사상 첫 국비 6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국비 확보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 지사는 6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김세연 보건복지위원장과 경대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문화체육관광위원과 홍익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정우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 등을 잇따라 만나 국회 협조를 요청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과 충북선 철도 고속화, 오송 국제 K-뷰티스쿨 설립,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등이다.

2020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정부예산이 당초보다 8.6% 늘어난 5조 9218억 원으로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되면 사상 첫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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