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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양돈시설 외국인 근로자 신규 채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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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13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추가 조치
2단계 거점소독 등 차단 방역 강화, 태풍 영향 중단됐던 일제소독도 재개
"신규 발생 농가와 역학 관계 확인 중"

(사진=자료사진)

 

충청북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막기 위해 양돈시설 외국인 근로자 신규채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경기도 김포시에서 국내 13번째 ASF 확진 판정에 따른 추가 조치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ASF 발생지역의 살처분 매몰작업이 완료된 날부터 21일 동안 도내 양돈 관련 축산시설에 외국인 근로자 신규채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양돈 농가와 사료 공장, 도축장, 양돈 분뇨처리장 등으로 축산시설 개보수와 부대공사에도 적용된다.

또 축산시설 소유주의 책임 아래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외출도 자제하도록 했다.

기존 농가 진출 차량에 대한 3단계 소독 절차와 더불어 타 시도에서 도내로 들어오는 축산 차량은 출발지 거점소독소와 도내 거점소독소에서 소독필증을 각각 받아 방문시설에 제출해야 출입이 가능하도록 차단 방역도 강화할 방침이다.

모두 27억 원의 예산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제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잠시 중단됐던 농가와 도로 등에 대한 일제소독도 재개했다.

도 관계자는 "신규 ASF 발생 농가와 역학 관계가 의심되는 농가가 있어 확인하고 있다"며 "집중 관리 대상 포함 여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도내 ASF 역학 농장은 모두 3곳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충북에서는 현재 338개 양돈 농가에서 62만 8천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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