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사회공헌 사업, 지역발전 위한 사회적 책무 다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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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사회공헌자금 부정 사용 의혹과 관련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공사는 11일 입장문을 내 "열악한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과 민간단체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문화예술·복지·시민단체 등의 활동을 후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사의 사회공헌 사업은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매우 정당한 행위였다"며 "예산집행과 관련한 개인적인 부정사용은 추호도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입건한 김형근 사장과 간부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 사장 등은 지난해 공사가 조성한 사회공헌자금 모두 3억 5천여만 원 가운데 일부를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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