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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작곡가 '친일논란' 경기도가(道歌), 새 노래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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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친일논란' 경기도가(道歌), 새 노래 공모전

경기도는 작곡자의 친일행위 논란으로 사용 금지된 경기도가(道歌)를 도민의 손으로 다시 만들기 위해 11월 8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경기도는 변화된 시대상과 경기도의 비전, 정체성 등을 담을 수 있는 노래를 기획과 작사, 작곡부터 심사까지 국민 주도로 만들 계획입니다.

공모는 작사와 작곡 2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공모 주제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자연스럽고 친근한 노래'와 '경기도 역사와 비전, 생활을 담은 노래'입니다.

◇ 경기도, 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건축물 안전관리 점검

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경기도는 다음달 6일까지 여객터미널과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등 도내 다중이용건축물 1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에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시행 여부, 주요 구조부와 마감재 손상여부, 피난‧대피로 유지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 경기도, 추석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300억 수혈

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노동자 임금지급 등 자금수요 급증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 자금 수혈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21일부터 총 3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운영,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으로 융자조건은 업체 당 5억 원 이내 1년 만기상환으로, 대출 금리는 경기도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금리보다 1%를 낮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노선입찰제 적용 일반 시내버스까지 확대

경기도가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예정인 노선 입찰제 준공영제를 일반형 시내버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최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의 핵심은 노선 입찰제 적용 대상 범위를 기존 직행좌석형 시내버스에서 좌석형·일반형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운송사업까지 확대하는 것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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