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한국세라믹기술원, 작은 도서관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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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대표도서관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작은 도서관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도서 구입비와 휴먼라이브러리 강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돕는다.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립 작은 도서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도서 구입비를 지원한다.

라이브러리 강연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세라믹, 과학, 인문, 4차 산업혁명 등 전문적인 주제로 마련할 계획이다.

강연은 시·군 작은 도서관에서 다음달까지 수강신청을 받은 다음 10월부터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세라믹연구원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른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도 협약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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