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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통위원장 임기 1년 앞두고 돌연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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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방통위원장 임명때까지 직무 수행하기로 해 업무공백 최소화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기자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임기 만료 1년을 앞두고 돌연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22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문재인 정부가 2기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개각을 준비하고 있는데, 1기 사람인 저는 청와대가 보다 폭넓고 원활한 개각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당초 '4기 방통위 2년간의 성과와 과제' 기자간담회에서 2년간의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사의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허위조작정보' 대응 과정과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허용' 문제로 사의를 고심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청와대 개각을 앞두고 사의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이나 핵심 간부들과도 사의문제를 논의하지 않고 혼자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사의를 표명하기는 했지만 앞으로 청와대가 새로운 방통위원장 후보를 지명해 청문회를 마칠때까지 위원장 자리를 지키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원장에 임명되기 전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 및 정책실장 등을 지내며 시민단체활동에 주력했으며 지난 2003년 구 방송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지낸 방송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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