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기록문화 창의도시' 구현을 위한 포럼을 마련한다.
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청주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청주 기록x도시 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 윤은하 교수가 '일상 속 기록의 가치'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CJB청주방송 홍우표 편집팀장이 '방송기록을 통해 본 청주의 모습', 정말기록당 상임활동가 최연희씨가 '정릉마을기록 네트워크'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기록의 개념과 일상기록의 가치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