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명이 공개됐다.
15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5일 발매되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명은 '컬러 온 미'(color on me)로 정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컬러 오브 미'는 강다니엘의 첫 솔로 데뷔를 알리는 앨범이자 긴 공백 기간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한 스페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본인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을 고스란히 담고자 앨범이 나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이에 앨범명을 '자신만의 색'을 의미하는 '컬러 오브 미'로 정한 것"이라며 "앨벙명에는 앞으로 강다니엘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솔로 데뷔를 앞둔 강다니엘은 앨범 녹음 작업과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미 마쳤으며, 현재 타이틀곡 퍼포먼스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뷔 앨범 프로듀싱은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과 호흡한 바 있는 작곡팀 디바인채널의 대표 프로듀서인 임광욱이 맡았고, 타이틀곡 안무는 프린스, 크리스 브라운, 켈라니 등 유명 아티스트과 호흡한 바 있는 해외 안무가 앙투안과 함께 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