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고령운전자 교통비 지원사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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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개항장 일원에 고층 건축물 못 짓는다

인천시 중구 개항장 일원 근대건축물이 밀집된 월미로변 업무구역과 인천역 역세권구역은 앞으로 고층 건축물이 들어서지 못합니다.

인천시는 지난 10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월미로와 인천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최고높이를 26~35m이하로 제한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이 원안 가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변경으로 개항장 일대에 더 이상 무분별한 고층 건축물은 들어설 수 없어 근대역사문화 가치를 보존하고 경관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천시 고령운전자 교통비 지원사업 '활기'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인천시의 교통비 지원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초 1회에 한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최대 2,000명의 어르신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시행 9일 만에 681명의 고령운전자가 신청해 8월중에는 지원 예정인 2,000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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