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소속사 빅히트, 내년 5월 신사옥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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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신사옥 투시도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내년 5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용산구 한강대로로 사옥을 확장 이전한다.

1일 빅히트는 "최고의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신사옥으로 이전하게 됐다"며 "최근 신사옥 건물의 계약을 마쳤으며 곧 본격적으로 이전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입주할 사옥은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신축 건물(현 건물 명 '용산 트레이드센터')로, 지하 7층부터 지상 19층까지 건물 전체를 빅히트 및 관계사가 임대하여 사용하게 된다.

빅히트는 신사옥 내에 멀티 레이블 및 다양한 관계사들을 위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빅히트는 "신사옥으로의 이전은 인력 규모의 급성장과 필요 시설 확충에 따른 변화"라며 "신사옥은 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근거지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히트에는 가수 이현,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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