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해운대 되나?…'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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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제2의 해운대가 될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의 중심지역에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건설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들어서는 부산 동구 지역은 북항 재개발을 비롯해 55보급창 공원화 계획, 2030 부산월드엑스포 추진 등이 예정돼 있어 대규모 사업의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비조정대상 지역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투자목적으로도 접근해볼만 하다.

비조정대상지역은 조정대상지역보다 10% 가량 추가 대출이 가능하고, 1순위 조건도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만 경과하면 된다. 거주지 제한도 모집공고일 이전에만 거주하면 되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전매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추첨제 적용비율도 전용 85㎡이하의 경우 전체 물량의 60%로 가점이 낮은 청약자들도 당첨 확률이 높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1,226가구, 오피스텔은 34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이며,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단지는 서면과 근거리에 위치하며, 남구 금융업무지구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범일점), 롯데백화점(서면점), 이마트(문현점) 등 대형 유통시설과 부산진시장, 일신기독병원 등 주변에 자리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성남초등학교를 비롯해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등이 근방에 위치해있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최중심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에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면서 수혜단지로 꼽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높은 미래가치가 수요자들을 끌어 모았다"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전매제한 6개월,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 등의 장점도 사람들을 몰리게 한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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