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전경. (사진=자료사진)
충북도교육청은 25일 2020학년도 공립 유·초등·중등·특수 교사 선발 규모를 사전 예고했다.
충북의 신규교사 선발 예정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25명, 초등교사 150명, 특수교사 10명, 중등교사 127명 등 312명이다.
지난해 378명 선발을 사전예고한 것과 비교하면 66명이 줄었다.
학교 급별로는 유치원이 7명 늘어난 반면에 초등은 같고 중등과 특수교사는 각각 60명과 13명이 감소했다.
이번 ‘2020학년도 공립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은 17개 시·도가 동시에 치른다.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시험은 오는 9월 11일 공고해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만 진행한다.
1차 시험은 11월 9일 치러질 예정이다.
중등 교사 임용시험은 10월 11일 공고 후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신청받아 11월 23일 1차 시험을 치른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채용시험–교원 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