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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15년 몸담은 뮤직웍스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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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정든 소속사를 떠난다.

뮤직웍스는 "당사와 15년 동안 함께했던 백지영 씨의 전속계약이 15일 부로 만료된다"며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신중히 논의한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함께 걸어온 백지영 씨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 전한다"며 "앞으로도 백지영 씨를 향해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더붙였다.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해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잊지 말아요'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뮤직웍스는 "백지영 씨의 새로운 거처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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