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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도서관, ‘미디어의 주인공은 나야 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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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김영진)은 '길 위의 인문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미디어의 주인공은 나야 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인근 중학교 3개교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차 프로그램은 ‘나도 웹툰 작가! - 웹툰제작’으로 해운대중학교 1학년 17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5차시 강연과 1차시 부산글로벌웹툰센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차 프로그램으로는 ‘나, 친구, 가족, 학교의 브랜드화 – 광고제작’으로 상당중학교 1학년 27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8차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3차 프로그램은 ‘도전! 1인 크리에이터 – 1인 미디어 제작’으로 장산중학교 1학년 25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6차시 수업으로 강연과 실습, 토론, 체험을 병행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여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인문·문화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2019년 해운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미디어 사용이 일상화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디어 교육과 체험을 통한 건전한 소통 방법을 제시하며, 공공도서관 및 지역 학교, 관련 기관의 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 독서문화예술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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