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2019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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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특수교육기관 '홀트학교'에서 2019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을 본격 개막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홀트학교에서 진행된 유소년 야구교실에는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현재 야구해설을 하고 있는 장성호 위원을 일일 감독으로 초빙하고, 티볼 장비와 롯데리아 제품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2019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2009년부터 전국 25만여명이 넘는 유소년이 참가한 스포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50여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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