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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안기부가 '인천 5·3민주항쟁' 수사 지휘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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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5·3민주항쟁' 안기부 수사지휘 사실 공문서로 첫 확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인천 5·3 민주항쟁 당시 국가안전기획부가 직접 수사를 지휘, 조정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33년 만에 처음 드러난 이같은 사실은 기념사업회가 국가기록원으로부터 받은 당시 기록물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습니다.

129명이 구속된 인천 5·3 민주항쟁은 1986년 5월 3일 인천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대학생과 노동자 등이 군부독재 타도와 직선제 개선 등을 요구한 시위입니다.

◇ 1천억 들인 '월미바다열차' 6월 개통 불가

인천 월미은하레일의 대체사업으로 추진되는 월미바다열차의 개통이 올해 상반기에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의 운행 시스템 구축과 준공 승인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7월 이후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6월에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개통은 하반기 중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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