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30개 대학 선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일반대학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총 30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일반대학의 수는 23개교로 전년 대비 2개교 증가하였고, 전문대학은 7개교로 올해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선정 대학에 대한 지원금은 총 234억원으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운영형태, 운영 규모 등을 고려해여 차등 교부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선정대학들이 자율적으로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평생교육체제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선취업 후학습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고등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은 상호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 홍보, K-MOOC 공동 교과목 개발, 우수 사례 발굴·확산 등 대학 평생교육체제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창빈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성인학습자가 언제 어느 때라도 원하는 시기에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 내 여건을 마련하고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