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시 교육국 관계자들, 광주 선진교육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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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자매도시인 중국 광저우시 교육국 관계자들이 2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는다.

린챠셩(林洽生) 광저우시 교육국 부국장, 광저우시 시정(市政) 직업학교 교장단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번 방문 기간 시청 내에 설치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관을 참관하고 김광휘 기획조정실장과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29일에는 광주시교육청을 방문해 광주시 중등교육과 교내 안전정책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매뉴얼 등 전반적인 광주시의 선진 교육정책과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일터와 현장중심의 혁신적 교수·학습 방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대사대부중, 광주자동화설비공고, 호남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해 상호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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