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4명 중 1명이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자 1명당 평균 투자액은
69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지난해 12월 만 25∼64세 성인 남녀 2천53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가상화폐에 현재 투자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는 7.4% 전년도 조사의 6.4% 1%포인트 높아졌다.
평균 투자금액은 422만원에서 693만원으로 크게 늘었지만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한 응답자의 73.1%는 해킹 등 안정성을 이유로 앞으로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