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묻혀있는 진실,끝나지 않은 싸움…“‘세월호 특별수사단’을 설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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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16일 세월호 5주기 기억식에서 장훈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진실규명으로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이 안전사회를 건설하는 길”이라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 단원고 생존자 장예진(20)씨는 “많은 국민들 덕분에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졌지만 수사권,기소권이 없는 상태로 조사만 가능하다”며, “위로 받아야 할 피해자가 나서서 책임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SNS를 통해 “세월호 5주기이다.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각오를 새긴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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